[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월 19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열리는 ‘2026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말자쇼 in 구리'’의 참가 청소년을 8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업과 마음 건강 관리, 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 등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이른바 '갓생'의 압박 속에서 청소년들이 겪는 정신적 피로를 해소하고 휴식의 진정한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희극인 김영희와 정범균이 진행하는 인기 대화 공연 '말자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대화 주제는 '요즘 청소년들의 갓생과 멘탈: 갓생 살다 수명 다하겠다?'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에 대한 고민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속 또래를 보며 느끼는 자극과 자괴감, 나만의 학업 부담 해소 비법 등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이야기와 고민을 자유롭게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밴드 동아리 'Youth'의 활기찬 축하공연과 영상 동아리 '포커스36'의 현장 영상 촬영도 진행돼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어울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 사항이나 홍보물에 있는 정보무늬를 인식한 뒤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말자쇼 in 구리'’ 가 치열한 일상을 보내는 청소년들이 잠시 숨을 고르고 마음의 힘을 회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웃음과 대화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의 짐을 덜고 긍정적인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알찬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