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성·마북 도시재생사업의 문화예술형 돌봄 프로그램인 ‘다시 웃는 마을 놀이터-우리동네 예술탐험대’를 7일부터 3일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 공모에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로컬 이음 프로젝트’라는 명칭의 사업으로 대상 기관에 선정돼 구성·마북 도시재생사업 지역에 문화와 돌봄을 연계한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30여명이 참여해 문화예술을 통해 우리 동네를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애착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들로 이뤄졌다.
어린이들은 마을을 관찰하며 아이디어를 찾는 ‘상상탐험’을 시작으로 보드게임 말과 카드 등을 직접 만드는 창의 공작, 우리 동네를 주제로 한 보드게임 만들기와 팀별 게임 활동, 물총놀이와 협동 미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어린이들은 직접 만든 ‘조아용의 마을 보드게임’ 으로 동네의 공간과 이야기를 놀이로 표현하며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웠다.
시는 이번 보드게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도시재생센터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활동으로 우리 동네를 이해하고 지역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며 참가자들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돌봄 프로그램으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 참여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