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미추홀학산문화원, 시민 서포터즈 ‘놀래 감초단’ 모집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07 11:0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오는 9월 19일 수봉공원 인공폭포 앞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시민 창작 예술 축제 ‘제13회 학산마당극놀래’를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서포터즈 ‘놀래 감초단’을 모집한다.

‘놀래 감초단’은 시민이 공연을 관람하고 기록하며 축제를 알리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기존 주민심사단 ‘봄이’ 와 올해 처음 마련된 ‘천하제일 놀래알리기 촬영대회’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시민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주민심사단 ‘봄이’는 축제 당일 시민 창작 공연을 관람한 뒤 관객의 시선으로 심사에 참여한다.

전문가 심사 결과와 시민 평가를 종합해 주민심사상 수상작을 선정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천하제일 놀래알리기 촬영대회’는 공연과 관객, 축제 현장의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한 뒤 짧은 영상으로 제작·제출하는 시민 콘텐츠 공모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자신만의 시선으로 축제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 그 매력을 알리게 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심사를 거쳐 시상할 예정이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학산마당극놀래’는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든 공연을 선보이는 시민 창작 예술 축제다.

올해는 ‘미추홀사계’를 주제로 미추홀의 사계절과 지역 주민의 삶을 담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주민심사단과 촬영대회를 통해 공연 제작뿐 아니라 관람과 심사, 기록과 홍보까지 시민 참여 영역을 넓혀 무대 안팎을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7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미추홀구민을 비롯해 축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세부 활동 내용은 미추홀학산문화원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학산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추홀학산문화원 관계자는 “학산마당극놀래는 시민이 공연 관람을 넘어 심사와 기록, 홍보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축제”며 “놀래 감초단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으로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