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속 학생선수 안전 지킨다..용인교육지원청, 학교운동부 하계훈련 현장점검 실시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기간 학교운동부 하계훈련에 참가하는 학생선수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학교운동부 운영의 책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선수가 많은 단체종목과 실외종목을 중심으로 훈련 현장을 직접 찾아 훈련환경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최근 충북 음성군 용천초등학교에서 진행 중인 초등 씨름부 합동 훈련과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제14회 추계 전국초등학교씨름대회 참가 학교의 훈련 현장을 점검했다.
앞으로도 종목별 하계훈련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학생선수 안전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씨름·체조·복싱·육상·야구·레슬링·태권도 등 하계 강화훈련 및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학교운동부다.
지도자 면담과 현장 확인을 병행하며 △훈련계획에 따른 정상 운영 여부 △훈련장 안전시설 확보 △학생선수 건강상태 확인 △학생선수 인권 보호 △숙소 및 식당 위생관리 △비상연락체계 구축 △이동 차량 안전관리 등 학생선수의 훈련 전 과정의 안전관리 체계를 중점 점검한다.
조영민 교육장은 “학생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성적보다 안전과 건강”이라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인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교운동부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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