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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임진농협과 찾아가는 농촌왕진버스 운영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06 11:03




연천군, 임진농협과 찾아가는 농촌왕진버스 운영 (연천군 제공)



[금요저널] 연천군은 지난 5일 임진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올해 두 번째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성황리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농촌왕진버스’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직접 방문해 주민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검안, 물리치료, 질병 관리 및 예방 교육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지역농협이 시행, 연천군에서 행정 지원을 맡는다.

올해는 연천농협, 전곡농협, 임진농협이 참여해 각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료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4월 연천농협과 첫 번째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으며 이번 8월 5일에는 임진농협과 함께했다.

이날 임진농협에서 열린 행사에는 군남면, 왕징면, 미산면 3개 지역의 약 200명의 주민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침술, 수액 주사 처치, 물리치료 등 양·한방 진료와 시력 측정은 물론 혈압·혈당 체크, 돋보기 및 의약품 제공, 근골격계 질환 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지원돼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연천군 관계자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주민과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세 번째 ‘농촌왕진버스’는 오는 19일 전곡농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