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대한민국 최장수 락 축제, ‘제26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개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신천교 하부광장…부활·YB 등 정상급 아티스트 총출동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05 11:28




대한민국 최장수 락 축제, ‘제26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개최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대한민국 락 음악의 역사를 간직한 동두천에서 국내 최장수 락 음악 축제인 '2026년 제26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동두천시 신천교 하부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락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밴드부터 락 음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 아티스트, 미8군 음악대까지 다양한 출연진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동두천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살리고 축제의 차별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락 아티스트와 신예 뮤지션이 함께하는 3일간의 무대 축제 첫날인 9월 11일에는 '전국 락밴드 경연대회 결선'이 펼쳐진다.

전국에서 선발된 실력파 신예 밴드들이 치열한 경연을 벌이며 축제의 포문을 연다.

9월 12일에는 전날 열린 경연대회 청소년부와 일반부 대상 수상팀의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락의 향연이 이어진다.

로큰롤라디오, 브로큰발렌타인, 내귀에 도청장치, 홍경민 밴드, 크라잉넛에 이어 대한민국 락의 전설 부활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강렬한 사운드와 뜨거운 에너지를 선사한다.

마지막 날인 9월 13일에는 미8군 브라스밴드 'SPARTAN BRASS'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데킬라올드패션드, LOW, 불고기디스코, 마야, 크랙샷이 무대를 채운다.

축제의 대미는 대한민국 대표 락밴드 YB가 장식하며 3일간의 대장정을 뜨겁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동두천의 음악 역사와 미래를 잇는 대한민국 대표 락 축제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미군 주둔 시기에 형성된 음악문화와 한국 대중음악 발전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대한민국 대표 락 음악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국내 락 음악의 역사성 조명 △전국 락밴드 경연대회를 통한 신예 뮤지션 발굴 △한미 음악문화 교류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경연대회 수상팀과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함께 무대에 오르며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축제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장수 락 페스티벌이자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성장해 왔다”며 “올해도 축제의 명성에 걸맞은 정상급 출연진을 준비한 만큼 전국의 락 음악 팬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의 자세한 공연 일정과 관람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안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