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젊음과 음악, 낭만이 어우러진 여름 축제… ‘제30회 부산바다축제’ 개최

8.7.~13. 다대포해수욕장에서 개최… 다대 불꽃쇼, 다대포차, 선셋 비치클럽, 청춘해[海]방구역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8.04 07:27




(부산광역시 제공)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 대표 여름축제인 ‘제30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바다축제는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을 무대로 다채롭고 세련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낙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대 불꽃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볼거리, 먹거리를 마련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8월 7일에는 바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가 다대포만의 다채로운 불꽃쇼인 ‘다대 불꽃쇼’ 와 함께 진행된다.

일몰 명소인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일몰 골든 시간대에 진행되는 ‘다대 불꽃쇼’는 오후 8시부터 바지선 3대를 활용해 17분간 해상 와이드 불꽃을 연출하며 그랜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어 애프터 공연으로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해변포차인 ‘다대포차’, 음식과 휴식이 결합된 ‘선셋 비치클럽’, 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춘해[海]방구역’ 이 운영된다.

[다대포차, 8.7.~13.] 백사장 한편에 조성되는 ‘다대포차’에서는 낭만 가득한 부산 밤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인 2천 석의 취식 공간이 마련되며 포차 무대에서는 8일과 9일 양일간 헤이즈, 폴킴, 웁스, 겟츠, 밴드기린, 톡카펠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진행된다.

[선셋 비치클럽, 8.7.~9.] 백사장 위에 펼쳐지는 오픈형 비치클럽으로 야간 클럽 분위기의 ‘선셋클럽’과 편안한 라운지 공간인 ‘선셋펍’ 으로 구성된다.

하우스 디제이 음악, 웰니스 체험, 헬시푸드존 등이 결합된 체류형 공간을 제공한다.

[청춘해[海]방구역, 8.10.~11.] 부산 지역 10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 연합 캠퍼스 대축제로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캠퍼스 포차와 밴드·댄스 동아리 공연, 양홍원·한요한 등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진다.

[8월 12일] 낙조를 배경으로 어쿠스틱 사운드가 흐르는 자연친화적 공연 ‘다대포 포크락 콘서트’ 가 열린다.

[8월 13일] 오후 7시부터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열린바다 열린음악회’ 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시민 판매자 중심의 중고 직거래 장터 및 새 활용 손수제작 체험 부스인 ‘다대 비치마켓’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상시 운영된다.

한편 개막일인 7일에는 관람객 안전을 위해 다대포해수욕장을 총량제로 운영하고 오후 4시부터 다대로 1개 차로와 인근 공영주차장 3곳을 통제한다.

시는 개막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백사장 내 관람 인원을 약 3만 5천 명까지 제한하며 인원 초과 시 불꽃을 조망할 수 있는 고우니 생태길 등 주변 관람 구역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당일에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부산바다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부산축제조직위원회로 하면 된다.

전재수 시장은 “30회를 맞이한 부산바다축제를 통해 다대포 등 서부산의 매력은 물론, 해양기업 유치 등으로 도약하는 ‘청년과 바다의 도시’부산의 미래를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며 “부산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축제를 마음껏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세계인이 다시 찾는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