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사람들

메디필드 한강병원, 소화기내과 이동근 과장 영입

‘췌담도 내시경’ ERCP 등 고난도 내시경 시술 경험 갖춰…10월 1일부터 진료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21 09:23

 

[소화기내과 이동근 과장

메디필드 한강병원이 소화기질환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소화기내과 이동근 과장을 영입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동근 과장은 위·대장질환과 위·대장내시경을 비롯해 간질환, 담낭·췌장질환 등 소화기질환 전반을 전문분야로 진료한다. 특히 담도·췌장질환과 고난도 내시경 시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 과장은 그동안 ‘췌담도 내시경’으로 불리는 고난도 시술인 ERCP(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를 주로 담당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ERCP는 내시경과 방사선 영상장비를 이용해 담관과 췌관의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시술로, 일반적인 위·대장내시경에 비해 시술 난도가 높고 시술 시간도 긴 편이다.

특히 담관염이나 폐쇄성 황달 등 신속한 처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동근 과장은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경희의료원 내과 전공의와 전임의를 거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조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부천세종병원과 인천 나은병원에서 소화기내과 진료과장을 거치며 위·대장질환을 비롯해 간·담낭·췌장질환 및 내시경 분야에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이번 이동근 과장 영입을 통해 기존 소화기내과의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위·대장질환뿐만 아니라 간·담낭·췌장질환까지 소화기질환 전반에 대한 진료와 내시경 검사 및 치료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필드 한강병원 강남규 병원장은 “이동근 과장은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 다양한 의료현장에서 소화기질환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온 의료진”이라며 “특히 담도·췌장질환과 고난도 내시경 시술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화기내과의 진료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소화기질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근 과장의 진료는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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