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시, 폭염 대비 농작업 안전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 당부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03 14:22




경기도 여주시 시청



[금요저널] 여주시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밤사이 열대야 현상까지 지속됨에 따라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과 농작업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속적인 고온은 작물의 생육 부진과 양분결핍으로 이어져 생산량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농작물 관리와 농업인 안전수칙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

농업인이 지켜야할 안전 수칙으로는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낮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 및 비닐하우스 농작업을 중단하고 그늘진 곳에서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또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통풍이 잘 되는 옷과 챙넓은 모자를 착용해 햇볕을 차단한다.

작업 중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등 온열질환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멈추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체온을 낮춰야 하며 의식이 없거나 증상이 심해질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

농작물 및 가축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벼와 밭작물은 관수량 조절로 증발산량에 의한 식물체 온도 상승을 억제해주고 채소는 유기물 시용 및 엽면시비와 함께 차광막 설치가 필요하다.

축사의 경우 적정 사육두수를 유지하고 축사 내 송풍과 지붕 물뿌리기 등으로 온도 상승을 방지해야 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는 관내 농업인·농작물·가축 등 폭염 피해가 최소한으로 발생하도록 사전 피해 예방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