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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서부 세탁해드림’ 서비스 본격 운영… 생활밀착형 돌봄 강화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31 16:58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서부 세탁해드림’ 서비스 본격 운영… 생활밀착형 돌봄 강화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서부희망케어센터가 지난 30일 다산1동 소재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 ‘서부 세탁해드림‘사업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불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위생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센터는 세탁물을 수거한 뒤 센터에 비치된 세탁기와 건조기를 활용해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주민은 “거동이 불편해 이불 세탁이 어려웠는데 깨끗하게 세탁해 집까지 가져다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안부까지 살펴주셔서 더욱 감사했다”고 전했다.

김기수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현장에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만나보면 가장 기본적인 일상생활 지원이 절실한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이불 세탁은 작은 지원처럼 보이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일상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 세탁해드림’ 사업은 7월 다산 1동을 시작으로 향후 다산 2동, 진건읍, 퇴계원읍 등 서부권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