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의 집에 안전과 온기를 더하다

저소득 19가구 대상 집수리‧안전 손잡이 설치 등 맞춤형 지원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07 11:16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의 집에 안전과 온기를 더하다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일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위원들은 저소득 4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집수리를 실시했다.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며 샤시 교체, 도배, 장판, 생활 동선에 맞춘 안전바 설치 등 맞춤형 공사를 진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15가구를 대상으로는 낙상 예방 등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 손잡이와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고 여름철 건강과 안부도 함께 살폈다.

원정연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오래된 집을 수리하고 싶어도 경제적인 문제로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도움받아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광석 길상면장은 “더운 날씨에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집수리에 나서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