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 민선 9기 공식 임기 첫날, 미사초 교통봉사로 시정 출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01 14:33




이현재 하남시장 민선 9기 공식 임기 첫날, 미사초 교통봉사로 시정 출발 (하남시 제공)



[금요저널] 민선 9기 임기 첫날을 맞은 이현재 하남시장이 1일 오전 8시 미사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녹색 조끼를 입고 교통안전 깃발을 든 채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맞이했다.

어린이들의 안심 통학로를 챙기는 것으로 새 임기의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 것이다.

이날 이현재 시장을 알아본 어린이들은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고 이현재 시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환한 미소로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차 조심하고 신나는 하루를 보내라”며 화답했다.

교문을 지나던 학부모들도 아침 일찍부터 통학로를 지키는 이현재 시장의 모습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등 현장은 활기차고 훈훈한 열기로 가득 찼다.

이현재 시장의 등굣길 교통봉사는 올해로 어느덧 16년째를 맞이했다.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매주 수요일 미사초등학교를 비롯해 창우초등학교, 신우초등학교, 단샘초등학교 등 하남 지역 초등학교 앞을 지켜온 세월이다.

소통과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시작했던 봉사가 이제는 이현재 시장을 상징하는 현장 중심 행정의 뿌리가 됐다.

하남시는 그동안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어린이 안전 보호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해 왔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하남형 스쿨존을 조성하고 워킹스쿨버스 제도를 시행한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체험형 교육 공간인 하남 어린이 교통공원을 개원하는 등 맞춤형 안전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현재 시장은 “오랜 기간 현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를 하며 교통안전은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것을 절감해 왔다”며 “아이들이 안전을 익힐 수 있는 인프라와 교육을 통해 일상 속 안전 문화가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