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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족센터, ‘2026년 다문화가족 캠프’ 성료

1박 2일간 다문화 10가족 참여, 소통과 화합으로 유대감 강화 계기 마련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01 11:24




여주시가족센터, ‘2026년 다문화가족 캠프’ 성료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가족센터는 경기도와 여주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다문화가족을 위한 2026년 다문화가족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족 구성원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0가족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센터는 캠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사전 교육을 먼저 진행했다.

캠프 실시 전 △가정폭력 예방교육 △가족 요리 만들기 △가족 치료놀이 등 체계적인 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본 캠프에서는 이를 연계한 풍성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가족 레크리에이션 △가족 미션북 활동 △물놀이를 비롯해, △가족이 함께 저녁을 준비하는 ‘패밀리 쉐프’△이웃 가족과 정을 나누는 ‘마니또 미션’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가족 내 소통을 다지는 한편 다른 다문화가족들과도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은 “다른 가족과 교류하며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현 센터장은 “사전교육부터 캠프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가족들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