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성특례시 장안면, 폐농약·농약빈병 동시 수거로 ‘청정 농촌 가꾸기’ 앞장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6.28 10:02




화성특례시 장안면, 폐농약·농약빈병 동시 수거로 ‘청정 농촌 가꾸기’ 앞장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 만세구 장안면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상반기 폐농약·농약빈병 집중 수거를 실시하며 농촌지역 환경오염 예방과 올바른 폐기물 배출 문화 정착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화성특례시 자원순환과의 ‘2026년 상반기 폐농약 집중 수거’정책에 발맞춰 추진됐다.

특히 장안면은 현장에서 폐농약뿐만 아니라 잔류 농약이 남은 빈 병과 봉투 처리에 대한 주민 수요가 많다는 점에 주목해, 이들을 동시에 수거하는 실효성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장안면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폐농약 반입 여부 확인, 대상 판별, 임시 보관 등 지정폐기물 처리업체 인계를 위한 사전 관리 업무를 철저히 수행했다.

이어 28일에는 장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손을 잡고 장안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폐농약병과 농약봉투 집중 수거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주민들의 실제 배출 수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수거 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을 보탰다.

아울러 장안면은 폐농약 반입 과정에서 누출·파손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내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병섭 장안면장은 “이번 집중 수거는 폐농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폐농약병과 농약봉투 처리 수요까지 함께 반영해 주민 불편을 줄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사회단체가 협력해 농촌지역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올바른 폐기물 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