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경남도립미술관, 올해 관람객 9만 명 돌파

상반기 관람객 9만 명 돌파... 역대 최고 수준 기록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6.26 13:24




《MMCA 이건희컬렉션 피카소 도예》 특별전 (경상남도 제공)



[금요저널] 경남도립미술관은 올해 상반기 관람객 수가 9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관람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관람객 수인 7만 8천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오는 28일 종료를 앞둔‘MMCA이건희컬렉션:피카소 도예’특별전이 관람객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박금숙 관장은 이번 특별전이 도립미술관 개관 이래 단일 전시 기준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MMCA이건희컬렉션:피카소 도예’특별전은 국립현대미술관과 협력해 추진하는 ‘MMCA지역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기증된 이건희컬렉션 가운데 피카소 도예 작품 97점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피카소 도예 작품이 공립미술관에서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회화와 조각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피카소의 도예 세계를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이번 특별전의 성공을 계기로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수준 높은 전시 콘텐츠 유치를 통해 지역 대표 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금숙 경남도립미술관장은“‘MMCA이건희컬렉션:피카소 도예’특별전과‘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을’전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관람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오는 7월 29일 개막하는‘알리미늄 오이:정연두’와‘송정인:실로 만든 메아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