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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수도권 RCE 연대 중심 역할…생물다양성 프로젝트 성료

RCE 인천·도봉 참여…수도권 협력 네트워크 강화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26 10:03




생물다양성 보전 부스에서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25일 가톨릭대학교 국제관 실내체육관에서 시민과 환경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기 생물다양성 보전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시민의 발걸음으로 지키는 생태계’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RCE 인천과 RCE 도봉이 함께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수도권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성민규 생명다양성재단 연구원의 ‘연결된 시민, 회복되는 생태계, 실천하는 기후정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대장3기신도시 개발구역과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를 중심으로 한 ‘생물다양성 현장 탐사’세션이 진행돼, 지역 생태 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친환경적 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발전교육 체험과 다양한 생물다양성 보전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부천시와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가톨릭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한 민·관·학 거버넌스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성동 부천시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