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접 키운 감자 수확으로 이웃사랑 실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25 11:12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접 키운 감자 수확으로 이웃사랑 실천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부안리에 위치한 ‘힐링하우스’나눔 텃밭에서 정성껏 재배한 감자를 수확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약 700kg에 달한다.

지난 3월 24일 약 2000㎡ 규모의 나눔 텃밭에 파종한 이후 협의체 위원들이 줄기 정리 등 재배 전 과정을 직접 맡아 가꿔온 결실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예초와 비닐 제거 등 수확 준비를 마친 뒤 감자를 수확해 선별·포장했으며 관내 독거 어르신과 일촌맺기 가정 등 취약계층 7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감자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양희주 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봄부터 감자 재배에 함께해 준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원들의 손길과 정성이 담긴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윤실 단월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새벽부터 감자 수확에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자 한 알 한 알에 담긴 나눔의 마음이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 가능한 복지 재원 마련과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