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경남도, 상반기 우수부서․이달의 우수공무원 시상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6.22 13:06




상반기 우수부서 및 이달의 우수공무원 선정 (경상남도 제공)



[금요저널] 경상남도는 22일 실국본부장회의에서 ‘2026년 상반기 우수부서’ 와‘이달의 우수공무원’을 시상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도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시상은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부서는 각 부서가 추진한 주요 정책 가운데 도민 편익 증진, 행정서비스 개선, 도정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으며 상반기 우수부서로 총 10개 부서가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부서’에는△홍보담당관, △인구정책담당관, △경제기업과, △행정과가 선정됐다. ‘우수부서’에는△산업인력과, △어촌발전과, △물류공항철도과, △남해안과, △수질관리과, △119 종합상황실이 선정됐다.

홍보담당관은 경남도 유튜브 구독자 30만명 달성과 대내외 협업 기반의 홍보체계 구축으로 도정에 대한 도민 관심과 참여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인구정책담당관은 전국 최초로 경남도민연금을 도입해 중장년층의 소득 공백 해소를 지원하고 인구․복지정책 분야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경제기업과는 광역지자체 최초로 전 도민에게 1 인당 10만원의 도민생활지원금을 지급해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소비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행정과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확산과 행정혁신 추진을 통해 2026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전국 1 위를 달성하는 등 도정 혁신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남도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접수한 뒤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차로 20개 부서를 선정했다. 이후 경남도 누리집 도민참여플랫폼을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도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이달의 우수공무원’ 으로는△산업정책과 김현성 주무관, △창업지원과 김희준 주무관, △산업인력과 박주연 사무관, △통합돌봄과 박숙경 사무관이 선정됐다.

김현성 주무관은 첨단소재산업 분야 정부 공모사업 선정에 기여해 국비 490억원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희준 주무관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경남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으며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실질적 보상 확대와 보호체계 구축을 통해 공직자 참여 활성화를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주연 사무관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국비를 2년 연속 전국 최다 규모로 확보하고 원·하청 상생협력 모델 구축과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숙경 사무관은 광역자치단체 주도의 ‘경남형 통합돌봄’로드맵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돌봄 추진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 중심 돌봄체계 마련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숙경 사무관은“도민 누구나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경남형 통합돌봄 체계를 차질 없이 구축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통해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우수부서에는 도지사 표창과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이달의 우수공무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근무성적평정 가점, 성과급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한편 2022년 10월부터 시행된 이달의 우수공무원 제도를 통해 현재까지 총 76명의 공무원이 선정됐으며 적극행정과 성과 중심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도민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성과를 만들어 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공정한 성과평가와 실질적인 보상을 통해 일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