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군, 열린의사회와 함께한 교동면 무료 건강검진 ‘큰 호응’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 선보여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22 11:06




강화군, 열린의사회와 함께한 교동면 무료 건강검진 ‘큰 호응’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21일 교동면민회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화군과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열린의사회에서는 내과, 외과, 한의과, 치과 의사 등 32명의 자원봉사자를 구성해 교동면을 찾았다.

의료진은 지역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 검사와 건강상담 및 건강교육, 심전도, 골밀도, 초음파 검사, 구강검진 등 치과 치료, 한방 침 치료,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검진과 진료, 치료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도록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평소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세밀하게 살피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검진에 참여한 어르신은 “휴일에 교동면까지 찾아와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보건소와 열린의사회에 감사하다”며 “특히나 한 자리에서 침도 맞고 구강검진도 받아 편하고 좋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건강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