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독서복지모델’ 운영

지역아동센터‧다문화지역아동센터‧대안교육기관에 공간‧자원‧멘토‧프로그램 지원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6.22 09:02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독서복지모델’ 운영 (경기도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지식정보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평생학습자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지식정보취약계층 대상 독서복지모델’ 사업을 운영한다.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독서를 매개로 배움의 문턱을 낮추고 차별 없이 평생교육을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이 완료된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학교, 대안교육기관 등으로 △생활밀착형 독서환경 조성 △맞춤형 교육자원 지원 △인적연계 멘토지원 △독서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독서환경 조성 및 맞춤형 교육자원지원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책꾸러미’를 센터와 학급 등 실제 학생들이 머무는 생활 공간에 제공하고 맞춤형 책 선물, 전자자료 이용 지원, 독서 교구 및 교육활동 운영 물품 지원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사회 전문단체와 연계한 3대 인적자원 지원을 통해 정서적지지와 역량강화에도 힘쓴다.

지역아동센터에는 ‘어린이도서연구회’ 와 연계해 ‘독서멘토’를 지원하고 다문화지역아동센터에는 동화구연자원활동가 모임인 ‘동화샘’과 연계해 동화구연과 블랙라이트 공연을 선보인다.

대안교육기관에는 진로·직업 자원활동가와 함께 학습코칭 및 진로멘토링을 제공하는 ‘꿈멘토’를 연결해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한 참여형 독서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과학도서 기반의 탐구 활동, 독서·코딩 연계 프로그램, 독서치료 및 미술 활동이 진행되고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문해교육과 그림책 같이 읽기, 대안교육기관 청소년을 위한 문학 기반 자기표현 및 창작 프로그램 등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독서는 평생학습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자 가장 강력한 도구”며 “이번 맞춤형 독서복지모델을 통해 지식정보 취약계층 학생들이 독서역량을 강화하고 포용적인 독서 문화 안에서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