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농업인 역량강화 순회교육 시동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로컬푸드 참여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따라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업인이 연 1회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보수교육’과 새롭게 진입하는 농가를 위한 ‘신규교육’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으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의 참여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첫 교육에는 신청자와 출하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해 고양시 로컬푸드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이동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구청별 순회 교육 방식으로 기획됐으며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 교육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원칙 및 출하 규정 △농식품 안전성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첫 교육을 시작으로 6월 한 달간 5차례의 교육을 추가 시행해 총 6회에 걸친 순회 교육을 완성할 계획으로 교육 계획 인원은 총 964명이다.
특히 시는 현재 진행 중인 교육 중 아직 참여 인원이 마감되지 않은 일부 교육 일자에 대해 관내 농업인들의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를 희망하거나 기존 출하 농가 중 아직 교육을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잔여석에 한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바쁜 농번기임에도 첫 교육에 참석해 준 농업인들의 열정에 감사하다 정원이 차지 않은 교육 일정이 남아있으니, 농업인분들이 관심을 갖고 추가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은 순회 교육도 철저히 준비해 농업인 모두가 고양시 로컬푸드의 주역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농가들이 안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고양시 로컬푸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