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아동돌봄오산센터, ‘씨네아동권리교육 ‘한숨’’ 운영… 아동권리 인식 제고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16 11:04




아동돌봄오산센터, ‘씨네아동권리교육 ‘한숨’’ 운영… 아동권리 인식 제고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아동돌봄오산센터는 관내 아동돌봄기관 32개소를 대상으로 아동권리 공통교육인 ‘씨네아동권리교육 한숨’을 운영하며 아동권리 증진과 지역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2일부터 오는 7월 13일까지 오산시 함께자람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6개 기관에서 교육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6개 기관도 순차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영화를 통해 기후위기가 자신의 삶과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안전하게 성장할 권리와 건강한 환경에서 살아갈 권리 등 아동이 보장받아야 할 기본 권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오산시 전체 아동돌봄기관을 대상으로 동일한 교육을 제공해 기관 간 교육 기회 격차를 줄이고 돌봄 프로그램의 균질성을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모든 아동이 양질의 아동권리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아동 친화적 돌봄 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인아 센터장은 “아동이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임을 이해하고 자신의 권리를 존중받는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돌봄오산센터는 아동권리교육 외에도 문화예술체험, 환경·탄소중립 교육,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공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돌봄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