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14: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중소기업의 탄소 경쟁력 강화 및 기후테크 육성을 통한 글로벌 환경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
김주환 연합본부장2026.06.15 07:14
(부산광역시 제공)
[금요저널] 부산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탄소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해 오는 6월 2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동남권 중소기업 ESG 인재양성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 주최하고 비엔케이금융그룹과 부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과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역 중소기업 탄소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이에스지와 녹색금융, 중소기업형 인공지능-이에스지 혁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요와 정부지원제도, 녹색전환보증 사업 등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된다.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과 관련 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홍보문 내 큐알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서강대학교 김홍균 교수가 ‘ESG 와 녹색금융’을 주제로 강연하며 두 번째 강연에서는 비엔케이금융지주 박혜진 이에스지위원장이 ‘중소기업형 AI-ESG 혁신’을 주제로 데이터 기반 이에스지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홍은아 책임연구원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요와 정부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기술보증기금 김정수 팀장이 녹색 전환 보증 사업을 소개하는 등 참여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녹색금융과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장 내 별도 상담 공간을 운영해 기업 지원사업과 녹색금융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규제 유예제도 안내와 기후테크 관련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수렴된 의견은 향후 기업 지원정책과 기후테크 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참여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과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기후테크 산업에 대한 관심 확산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기후 위기에 따른 재난이 일상화되고 국제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기업의 이에스지 경영과 탈탄소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지역 기업들이 기후 신기술을 개발하고 탄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투자 환경을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후테크 선도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