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은주 경기도의원, 토평초 전통문화 잇는다… 전국 최초 국악 공유학교 개강

구리국악오케스트라 공유학교 개강… 전통문화교육 새 모델 기대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5.18 08:44




이은주 경기도의원, 토평초 전통문화 잇는다… 전국 최초 국악 공유학교 개강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지난 14일 토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최초 구리국악오케스트라 공유학교’ 개강식에 참석해 학생들과 학부모,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구리국악오케스트라 공유학교는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전국 최초 국악 기반 공유학교 모델로 학생들이 전문 강사진과 함께 국악 합주와 공연 활동을 경험하며 협업 능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과거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활동으로 사랑받았던 토평초 풍물놀이의 명맥이 끊긴 이후, 이를 현대적 감각의 국악 오케스트라 형태로 새롭게 되살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강사진, 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공유학교 운영 방향 소개와 특별 연주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은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역 전통문화의 자부심이었던 토평초의 울림이 다시 시작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우리 문화가 세계를 주도하는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국악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협업 능력을 키워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꿈을 지역 안에서 키워갈 수 있는 교육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리가 문화예술교육과 공유학교의 모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은주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공유학교 활성화와 문화예술교육 기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으며 특히 국악·오케스트라와 같은 전문 예술교육이 지역 안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 현장과 꾸준히 소통해 오고 있다.

이 의원은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하며 자신의 재능과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리의 문화예술교육 기반이 더욱 탄탄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