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평면 상인상가번영회, ‘2026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08 11:23




경기도 양평군 군청



[금요저널] 지평면 상인상가번영회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한 ‘2026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5천만원으로 도비와 군비를 5대 5로 매칭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은 지평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한 골목상권에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자원을 접목한 특성화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뤄졌다.

지평시장 일원은 고구려·신라시대부터 이어져 온 역사적 중심지이자 지평리 전투 등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지역으로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상권 노후화와 유입 인구 감소로 상권 활력이 저하되고 있으며 인근 지평양조장과 국제평화공원, 예술공간 및 생태관광자원과의 연계 부족으로 실질적인 경제 효과 창출에는 한계가 있었다.

지평면 상인상가번영회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평 아로새김 갤러리 조성 △지평 이음길 입구 아치형 간판 개선 △지평 이음길 증강현실 스마트 갤러리 및 디지털 안내선 구축 △‘지평아 놀자’축제 개최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길오복 회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침체된 지평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인들이 힘을 모아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골목상권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지평은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이 어우러진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상권과 관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