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 남사초, ‘2026 한마음 남사체육한마당’ 개최

학생·학부모·교직원·마을 주민 참여로 협동과 배려의 가치 실천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05.08 11:22




경기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남사초등학교는 8일 교내 운동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 주민이 모두 하나 되는 ‘2026 한마음 남사체육한마당’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학교 체육 축제로 교육공동체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오전에 진행된 체육 프로그램은 △지구 나르기 △볼풀공 던지기 △판 뒤집기 △토끼와 거북이 △장애물 달리기 △줄다리기 △청백계주 등 전 학년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됐다.

이어 오후에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와 흥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학부모와 조부모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가족 중심의 종목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했으며 학교와 가정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또한, 남사초의 학교 자율과제인 ‘창의융합 문화예술·체육교육’의 성과도 돋보였다.

5학년 학생들의 힘찬 사물놀이 공연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으며 경기 중간에는 6학년 학생들의 열정적인 난타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김종봉 교장은 “체육 및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남사초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참여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