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자개장할머니’ 원화 전시 및 감사 편지쓰기 활동 운영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05.08 10:58




‘자개장할머니’원화 전시 및 감사 편지쓰기 활동 운영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한빛초등학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안효림 작가의 자개장 할머니 원화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원화를 통해 학생들이 가족 간의 사랑과 기억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작품 속 자개장에 담긴 시간과 추억을 따라가며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떠올리고 정서적 공감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5월 가정의 달과 스승의 날을 연계해 운영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원화를 감상한 후, 가족이나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작성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평소 일상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진심 어린 글로 전하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편지쓰기 활동은 국어 교육과정과 연계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타인을 배려하는 인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 측은 발굴된 우수 작품을 전시하고 공유해 학생 간 공감과 나눔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혜정 교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동시에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인성 함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