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 고양시 습지생태교육의 거점으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습지 보전과 생태 교육의 현장인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 이 고양시 환경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고양특례시는 고양 장항습지 생태관이 ‘고양시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습지생태교육의 거점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장항습지생태관은 기존의 전시·관람 기능을 넘어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지역 환경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발굴 △시민 보전 의식 확산 등 지역 습지생태교육의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 현재 운영 중인 철새·습지 생태 해설 프로그램과 4D 영상 관람 등 오감 체험형 콘텐츠를 내실화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환경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장항습지 생태관은 단순히 보는 공간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는 살아있는 환경교육 현장”이라며 “고양장항습지생태관을 중심으로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습지생태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들이 도심 가까이에 있는 장항습지의 숨은 가치를 직접 느끼고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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