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4월 30일 경상북도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산림토목사업 시공 및 감리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4월 산림토목사업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주처 시공사 감리사 간 소통을 강화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림토목사업 현장의 유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 개선하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보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림토목사업은 산지 지형 특성상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벌목작업 및 공사자재 운반 과정에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해 △위험성평가 개론 및 작동요령에 대한 안전분야 전문가 강연, △각 사업장별 안전보건관리 정보 공유,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관리대책 모색을 위한 토의를 실시했다.
이날, 북부지원에서는 최근 벌목 및 산림토목사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비전도 및 끼임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업장 위험성평가와 TBM 생활화를 특히 강조했다.
한편 북부지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림토목사업 전반에 걸쳐 안전 보건 확보 의무 이행을 강화하고 있으며 안전관리계획 수립, TBM 실시, 현장 안전점검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구재완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산림토목사업은 산악지형 특성상 예기치 못한 위험요소가 항상 존재하는 분야로 모든 참여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철저한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때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보건협의체 운영과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