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종량제봉투 품귀’ 위기를 ‘상생 기회’로 바꾸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4.30 11:24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최근 원자재 수급 차질로 종량제봉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부교육지원청과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학교장터 간 체결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특히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을 통한 공급 체계를 활용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의무 구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물품 수급에 차질을 빚던 학교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수요조사 결과, 관내 60개 학교에서 총 1만7600매의 종량제봉투를 신청했으며 해당 물량은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각 학교를 방문해 납품하고 납품과 동시에 현장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현장의 편의성을 높였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장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학교의 불편을 줄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협약을 기반으로 현장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