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증을 받고 인증하는 학생들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2025 용인 국제교류협력 글로인 온라인 공동수업’의 전 과정을 이수한 대만 학생 12명에게 이수증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협업해 추진됐으며 용인 관내 백암고등학교와 용인삼계고등학교, 대만의 후커우 고등학교, 류자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미래 핵심 역량을 함께 키웠다.
학생들은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세상’ 이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 간 온라인 공동수업에 참여했다.
특히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AI 기술 트렌드를 학습하는 한편 용인시의 특화된 첨단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한 진로 탐색과 양국 문화 교류를 병행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쌓았다.
프로그램의 결실로 대만 후커우 고등학교 6명, 류자 고등학교 6명 등 총 12명의 학생이 최종 이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업을 지도한 백암고 이수진 교사는 “양국 학생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발표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매우 보람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만 후커우 고등학교의 칭휘 첸 교사 역시 “내용이 다소 깊이 있었다.에도 용인 학생들과의 교류가 우리 학생들에게는 매우 유익하고 값진 경험이 됐다”고 화답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이번 공동수업은 용인 교육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뜻깊은 과정이자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매개로 세계와 소통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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