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고양시 시청
[금요저널] 고양산업진흥원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이 지난 27일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고양시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기업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투자 유치 지원 공간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의 ‘G-ROUND 877'에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공간 및 인프라 공동 활용 △창업 보육, 기술·투자 자문 및 네트워크 연계 △교육, 멘토링, 세미나, IR 등 기업 성장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동국대병원의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활동을 통해 축적된 의료·바이오 연구 역량과 진흥원의 기업 육성 및 투자 노하우를 결합해 관련 분야 스타트업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동균 진흥원장은 “양 기관의 강점을 연결함으로써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이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실질적인 투자 연계로 이어질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백용해 동국대병원장은 “병원 내부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기업에 개방해 스타트업이 겪는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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