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오늘은 내가 시인! 행복 시(詩) 콘서트

-남성현초, 시 낭송 콘서트 개최-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4.10.14 13:14

남성현초등학교(교장 권미해)1011() 강당에서 전교생 42명을 대상으로행복 시()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소프라노 성악가의 넬리 판타지아무대와 권미해 교장의 축시(나태주의 선물) 낭송으로 무대를 연 공연은 전교생 42명이 시를 낭송하면서 열정과 낭만으로 강당을 가득 채웠다.

[남성현초]오늘은 내가 시인! 남성현초 행복 시 콘서트1

이 날 전교생이 무대에 올린 시는 교과서 동시, 학생 자작시, 윤동주 동시, 학년별 선정 동시 등 30여편으로, 남성현초등학교는 지난 3주간 시낭송 콘서트에 앞서 시 낭송 전문가를 모시고 감성을 전달하는 시 낭송법을 지도받았다.

또 이 날 공연에는 전문가들의 시 낭송도 함께 선보였는데, 장엄한 음향과 함께 독도 시 4편을 낭송하여 학생들에게 독도 사랑의 마음과 독도 수호 의지를 고취시켰다.

[남성현초]오늘은 내가 시인! 남성현초 행복 시 콘서트2

시 낭송 콘서트에 참여한 6학년 학생 김○○시를 암송하려고 여러 번 읽다 보니 시인의 마음이 느껴지고 나도 이런 시를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2학년 학생 구○○, 누나들이랑 친구들이 나보고 시 낭송을 잘했다고 말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남성현초]오늘은 내가 시인! 남성현초 행복 시 콘서트3

시는 자연스럽게 읽고 대화하듯이 읽는 거란 걸 새롭게 알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남성현초등학교 권미해 교장은학생들이 노래하는 동시가 가을 분위기와 어우러져 멋진 공연이 만들어졌다. 한글날이 있는 주간에 학생들이 아름다운 우리 말로 시()를 읊고 향유하는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

[남성현초]오늘은 내가 시인! 남성현초 행복 시 콘서트4

학생들이 시 한 편을 음미하고 낭송하는 과정 속에 온 몸으로 시를 느끼는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