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사람들

이광재 “주민 요청 토론 불참, 예의 아니다” 안철수 직격

- 방송·주민토론 40여건 대부분 단독 진행… 주최측 “토론 불참이 안철수 원칙?” -

수원본부장 손옥자 2024.03.30 08:16

 

실력은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는 29SNS를 통해 분당·판교 주민께서 직접 마련한 자리마저 불참하는 건, 주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며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의 토론 회피 행태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광재 “주민 요청 토론 불참, 예의 아니다” 안철수 직격 1]

“4주 전 저는 안 후보에게 정책토론을 통해 포지티브 선거의 모범을 보여주자고 제안했다고 밝힌 이 후보는 분당·판교 주민들을 모시고, 도시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자는 뜻이었다그간 언론에서 여러 제안이 있었고 저는 수락했으나 안 후보의 무응답으로 무산된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번 분당상인회 간담회에선 잠깐 인사말은 하고 떠나셨다그런데 판교의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주민의 애환과 눈물을 다루는 오늘 토론회를 어떻게 지나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꼬집고, “안 후보는 무주택 서민을 상대로 한 LH의 부당한 이자 장사에 분노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광재 “주민 요청 토론 불참, 예의 아니다” 안철수 직격 2]

이 후보는 이어 안 후보는 고물가, 고금리로 힘들어하는 분당 상인들의 목소리가 가볍게 들리느냐고 말하고, “선거는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기회라며 국민은 자신이 뽑아야 할 후보가 어떤 비전과 솔루션을 갖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의정활동을 펼쳐갈 것인지 듣고 평가할 권리가 있다고 직격했다.

 

한편, 토론회를 주최한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연합회 및 성남시 공공임대 총연합회 측은 일정은 얼마든지 협의 가능하니 참석을 해달라고 안철수 캠프 관계자에게 수차례 간곡히 말했지만,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것이 후보의 원칙이라며 불참 의사를 통보해왔다며 안 후보를 성토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CBS ‘김현정의 뉴스쇼4회 이상 방송토론 제안을 받았으나 안 후보의 거부로 무산됐으며, 지역주민이 개최한 토론회·간담회 34건 이상 행사를 대부분 단독으로 치른 바 있다.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