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詩 마당

[신기루]

<서정 詩>

수원본부장 손옥자 2023.08.29 11:00

 

 

 

[수필가/시인/전진시인]

[신기루]

     

      {수필가/시인/ 전진}

 

홀연히 나타나서
내 앞에 서 있는  당신
눈이 부시다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좋아하는 것으로 이유를 두고

 

한 번은 기대고 싶은 

만남에는 우연도 있다지만
너무 멀리 보이는
나 하나의 사랑

 

별들도 모두 잠든 밤
나 

이제 떠나가리라

 

[우주의 신기루]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