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사람들

‘익명의 기부천사’, 영주시 부석면행정복지센터에 쌀 700kg 전달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3.06.06 11:03

지난 2일 영주시 부석면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익명의 기부자가 쌀 700kg(20kg 35포대)을 기부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생활이 어려운 부석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말만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영주-3 익명을 원하는 기부자가 부석면행정복지센터에 쌀 700kg을 기부했다(기부한 쌀 사진)]

김만기 부석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주신 익명의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나눔의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활성화되고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인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의 감사한 마음은 부석면의 저소득층 3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