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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도 시군농정업무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경기도 농어민대상 2개 부문 수상

농정시책 추진력 인정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 쾌거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1.09 08:12




파주시, 경기도 시군농정업무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경기도 농어민대상 2개 부문 수상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가 올해 경기도 시군농정업무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뽑힌 데 이어 제33회 경기도 농어민대상에서도 전명수 농가와 심화섭 농가가 나란히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를 맞았다.

먼저 경기도 시군농정업무평가는 시군 농정시책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이다.

파주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한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경기도 농어민대상은 농어업 분야의 기술개발과 품질 고도화, 소득 증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어민을 발굴·시상하며 올해는 전명수 농가와 심화섭 농가가 각 분야 수상자로 선정되며 파주시 농업인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용작물 부문 수상자인 전명수 농가는 파주개성인삼연구회장으로 활동하며 파주개성인삼의 품질 향상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농업인 주도의 파주개성인삼축제를 3년 연속 이끌고 인삼 재배 신기술 실증, 우량종자 보급 확대, 친환경 재배환경 조성, 우수 농산물 관리 제도 인증 확대 등을 통해 파주개성인삼의 안정생산 기반 마련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낙농·육우 부문 수상자인 심화섭 농가는 40여 년간 낙농업에 종사하며 과학적 사양관리와 생산성 향상, 친환경 축산 실천에 앞장서 왔다.

젖소능력검정사업 참여와 데이터 기반 경영관리, 조사료 자급 확대, 축산분뇨 자원화 등 지속가능한 축산업 실현에 기여했으며 지역 낙농업 발전과 축산농가 삶의 질 향상에도 꾸준히 힘써왔다.

파주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 조성과 미래농업 대응 역량 강화, 친환경·고품질 농축산물 생산 확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희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경기도 농어민대상 2개 부문 수상은 파주시 농업인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며 “2027년에도 현장 중심의 농정을 바탕으로 파주시 농업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