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36년 농촌 헌신이 빛났다”…구미 박병애 부회장, 산업포장 수상

5일 포항서 열린 전국대회서 농업인 지도자 육성 유공으로 정부포상 영예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1.08 15:59




“36년 농촌 헌신이 빛났다”…구미 박병애 부회장, 산업포장 수상 (구미시 제공)



[금요저널]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는 지난 11월 5일 경북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제68주년 한국생활개선회원 전국대회’에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 회원 110명이 참가해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도·농 상생의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는 전국 1만 5000여명의 농촌 여성이 모여 ‘변화와 포용 여성이 이끄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본대회식에서는 박병애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정책부회장이 농업인 지도자 육성 유공으로 영예의 ‘산업포장’을 수훈해 의미를 더했다.

박병애 정책부회장은 지난 36년간 생활개선회 활동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더불어 39년간 시설원예를 성공적으로 경영하며 선도 영농기술 전파에 힘써왔다.

대회에 참가한 구미시연합회 회원들은 박병애 정책부회장의 수상을 축하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고 공식 대회식 및 농작업 안전 실천 퍼포먼스에 동참했으며 여성친화형 농기계 전시 및 농업 신기술 홍보관 등을 둘러보며 미래 지향적 스마트 농업의 역량을 다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랜 시간 지역 농업 발전과 농촌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박병애 정책부회장의 산업포장 수훈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첨단산업도시 구미의 든든한 뿌리인 우리 농업·농촌이 여성 리더들의 역량과 결합해 더욱 살기 좋은 미래형 농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여성농업인 육성과 영농 환경 개선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