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 체험 중심 성교육으로 아동의 생명 존중 인식 높여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는 최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과 탄생의 의미를 배우는 체험형 성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 전문 강사가 ‘생명 존중과 탄생 스토리’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생명이 시작되는 과정과 탄생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에는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1~3학년 아동과 양육자 16명이 참여했다.
아동들은 임신 과정을 배우고 신생아 모형을 직접 안아보며 아기의 소중함과 돌봄의 의미를 경험했다.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임신부 체험에 참여해 임신 기간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느껴보기도 했다.
또한 텐트를 활용해 조성한 ‘자궁방’체험 공간에서 자궁의 환경을 경험하며 생명 탄생의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동구 관계자는 “아동들이 생명의 탄생 과정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긍정적인 정서 함양을 위해 다양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가족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아동이 공평한 출발선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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