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계룡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11월 3일 준공식 개최

주거‧업무‧공공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 조성으로 미래성장동력 기반 확충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1.04 09:24




계룡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11월 3일 준공식 개최 (계룡시 제공)



[금요저널] 충남 계룡시는 11월 3일 두마면 농소리 일원 사업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새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계룡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하대실지구의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과 주요 내빈이 함께한 준공 기념식수 순으로 뜻깊게 진행됐다.

‘하대실 도시개발사업’은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일원 총면적 20만9689㎡의 부지에 총사업비 796억원을 투입해 계룡시가 직접 시행한 공영개발 사업이다.

지난 2014년 구역 지정 이후 체계적인 도시 발전과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을 목표로 장기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온 숙원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다.

이번 사업 준공을 통해 하대실지구는 주거와 업무, 공공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했다.

주요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단독주택용지 66필지 △준주거용지 8필지 △업무시설용지 2필지 △복합커뮤니티용지 4필지 △유치원용지 1필지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됐다.

이와 함께 공원 2개소와 도로 주차장 등 쾌적한 기반시설 용지가 완비되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자족 기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대실지구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 배치는 물론, 인근 대실지구 및 향후 확충될 광역교통망과의 우수한 연계성을 갖추고 있어 대전·세종 등 인근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시는 이번 준공에 따라 잔여 용지 매각 및 공공시설 입주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랜 시간 믿고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계룡시의 미래를 책임질 하대실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하대실지구 준공을 발판 삼아 시민이 행복한 고품격 주거 융합 도시 계룡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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