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 산불 예방 최일선 감시원 안전부터 챙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1.02 11:41




양도면, 산불 예방 최일선 감시원 안전부터 챙긴다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양도면은 지난 10월 30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산불 감시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양도면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산불 감시원들이 근무 중 마주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산불 예방 기본 수칙, 산불 발생 시 대처 방법, 긴급 대피 요령, 현장 안전 수칙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산불 감시원들이 무리한 진화 작업을 삼가고 산불 발생 시 바람의 방향과 연기 확산 상황을 살펴 안전한 대피 경로를 확보하는 등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아울러 근무 중 교통사고와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주의사항과 개인 안전 장비 착용의 중요성도 함께 안내됐다.

교육에 참석한 산불 감시원들은 산불 예방 수칙과 현장 안전 관리 요령을 숙지하며 실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안전 의식을 높였다.

유덕진 양도면장은 교육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산불 예방과 대응은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무엇보다 산불 감시원들의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근무 중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 상황에서는 무리하게 대응하지 말고 신속히 대피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조심기간 동안 빈틈없는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산불 감시원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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