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왕시는 ‘2026 의왕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체육가족 건강걷기대회’ 가 10월 30일 백운호수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기 운동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관내 장애인 체육 종목별 협회 및 연맹 관계자와 장애인, 보호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어울림 체육행사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백운호수 잔디광장에서 준비운동을 마친 뒤, 백운호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둘레길 코스를 함께 걸었다.
특히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휠체어 이용 참가자를 위한 별도의 이동 코스를 운영하는 등 장애 유형과 이동 여건을 고려한 참여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일상 속 체육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며 “참가자 모두가 건강과 활력을 얻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