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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아일랜드 이재진,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머큐시오로 돌아온다

12월 개막 ‘로미오와 줄리엣’ 이재진, 지난 시즌 이어 머큐시오 역 맡아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23 14:28




FT 아일랜드 이재진,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머큐시오로 돌아온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금요저널] 아일랜드 이재진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머큐시오로 돌아온다.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가문의 대립을 넘어 운명적인 끌림을 마주한 두 청춘의 사랑과 파국을 그린 작품이다.

원작의 시적인 고전미에 강렬한 음악과 춤을 더해 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이재진은 지난 봄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머큐시오 역으로 합류한다.

머큐시오는 로미오의 가장 친한 친구로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비극 속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지난 시즌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의 호평을 이끌었던 만큼, 이재진은 더욱 깊어진 머큐시오를 그려내며 작품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이재진은 FT 아일랜드의 베이시스트로 활발한 팀 활동과 함께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해 왔다.

2009년 ‘소나기’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후 ‘하이 스쿨 뮤지컬’, ‘사랑했어요’, ‘귀환’, ‘뱀파이어 아더’, ‘할란카운티’, ‘4월은 너의 거짓말’등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사랑받았다.

이번 ‘로미오와 줄리엣 ’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이재진이 출연하는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12월 1일 한전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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