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조병진 의원, 시설미화원들과 정담회…“교육현장에 차별 없어야”

21일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시설미화분과와 근무여건·처우개선 논의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23 10:19




조병진 의원, 시설미화원들과 정담회…“교육현장에 차별 없어야”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병진 의원은 10월 21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시설미화분과 관계자들과 만나 시설미화원들의 근무 여건과 처우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시설미화원들의 근무조건과 처우와 관련한 현장의 어려움이 공유됐다.

시설미화분과 측은 학교별 여건과 운영 방식에 따라 근무시간과 업무범위 등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처우에서도 다른 교육공무직과 격차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학교별로 달라질 수 있는 근무조건을 보다 일관되고 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조병진 의원은 시설미화원들이 학생과 교직원이 생활하는 학교 공간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직종이나 고용 형태 등을 이유로 불합리한 차별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조병진 의원은 “학교에서 함께 일하는 교육공동체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역할에 맞는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며 “합리적인 이유 없이 근무조건이나 처우에서 차별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교육청과 함께 살펴보겠다”며 “시설미화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현장과 계속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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