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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이언주 국회의원과 지역기업 애로 해소 논의

수출기업 경영애로, 소공인 지원 확대 등 현장 건의사항 청취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10.21 18:17




용인시산업진흥원, 이언주 국회의원과 지역기업 애로 해소 논의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지난 20일 소공인·스타트업허브에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기업간담회를 열고 지역기업의 경영애로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공인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용인 지역기업 2개사 관계자와 신민석 진흥원장, 신현녀 용인시의원, 용인시 기업지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 기업 중 수출 제조기업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차질에 따른 물류비 증가와 수출대금 회수 지연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범 정부적 차원에서 정책금융·무역보험을 통한 지원과 대출 상환기간 연장 등 경영안정 지원을 요청했다.

또 다른 제조기업은 소공인 지원한도 확대와 생산·경영환경 자동화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고난도 설계 등에 필요한 고가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소공인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이언주 의원은 “현장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신민석 진흥원장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특히 지역 수출기업과 소공인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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