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읍, 명품 성주참외 생산 향한 첫걸음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21 13:59




성주읍, 명품 성주참외 생산 향한 첫걸음 (성주군 제공)



[금요저널] 성주군 성주읍은 10월 21일 성주읍 용산1리장 이상학 농가의 첫 접목을 시작으로 2027년산 명품 성주참외 생산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참외 접목은 참외의 생육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병해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기 위해 참외 줄기를 호박 등 다른 식물의 뿌리 부분에 접붙이는 재배 기술이다.

이는 성주참외의 안정적인 생산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영농과정으로 농가들은 매년 가을 접목을 시작으로 다음 해 참외 농사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이날 접목 작업에 참여한 농가들은 정성껏 참외 모종을 접붙이며 내년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또한 인근 농가와 함께 품앗이를 통해 일손을 나누고 재배 경험과 영농 정보를 공유하며 농업 공동체의 정을 나눴다.

이번 접목을 시작으로 농가들은 정식과 재배 관리를 거쳐 고품질 참외 생산에 힘쓸 계획이다.

이상훈 성주읍장은 “농가들이 정성껏 준비한 모종이 건강하게 자라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농업 보조사업과 기술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영농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참외는 오랜 재배 역사와 축적된 영농기술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성주군은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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