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별내면 농촌지도자회, 정성껏 키운 고구마 100박스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별내면 농촌지도자회가 직접 재배한 고구마 100박스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별내면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남양주시 농업인단체 공동학습포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별내면 농촌지도자회는 회원들이 공동학습포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고구마 수확에는 농촌지도자회 회원들과 임석경 별내면장,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기탁된 고구마는 별내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별내면은 전달 과정에서 대상 가구의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는 등 복지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이윤훈 별내면 농촌지도자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땀 흘려 키운 고구마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석경 별내면장은 “농사일로 바쁜 가운데서도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보태주시는 농촌지도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별내면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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