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 금창동과 손잡고 농특산물 홍보·농가 지원

농특산물 꾸러미 전달부터 농촌 일손 돕기까지 상생 협력 실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15 10:34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 금창동과 손잡고 농특산물 홍보·농가 지원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3일 자매결연 기관인 제물포구 금창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농특산물 홍보와 농촌 일손 돕기를 위한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양도면 주민자치센터에는 금창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이 방문했으며 유덕진 양도면장과 김혜경 주민자치위원장, 권애림 금창동장, 정윤우 금창동 주민자치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상호 협력과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강화섬 쌀, 호풍미 고구마, 샤인머스캣, 포도즙, 깍두기 등 지역 농특산물로 구성한 꾸러미 100여 박스를 금창동 주민자치회에 전달했다.

이는 양도면에서 생산된 고품질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금창동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속적인 직거래와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와 전달식을 마친 후에는 양도면 길정리 소재 농가를 찾아 고추 따기 등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금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06년 6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농산물 직거래 및 상호 방문 교류,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치며 20년 넘게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혜경 양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양도면을 찾아주신 금창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전달한 농특산물이 금창동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지역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윤우 금창동 주민자치회장도 “강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금창동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