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자녀 양육 부모 대상 ‘성인기 자립 첫걸음’ 교육 성료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8일 관내 장애자녀 양육 부모를 대상으로 ‘성인기 자립 첫걸음’ 교육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부모 교육은 장애자녀의 졸업 이후 진로와 성인기 전환, 자립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양육자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방향을 제공하고 장애 당사자와 가족의 강점을 바탕으로 주체적인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성장 과정의 이해 △성인기 전환을 위한 핵심 준비 사항 △졸업 이후 진로 설계 △자립과 일상의 구조화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성인기 전환기에 꼭 필요한 주제를 전문가의 경험과 실제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정보가 많이 공유되길 바라며 다음 교육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애련 센터장은 “장애당사자가 성인으로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립하기 위해서는 양육자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 자녀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자녀의 성인기 전환은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와 자립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옹호를 위해 다양한 가족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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