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군포시가 오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정신건강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 속 마음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념행사와 대국민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시민 참여형 기념행사 ‘마음 정원에 놀러와요’는 10월 5일 산본 이마트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응원 메시지 나무 △다육이 화분 만들기 △마음정원 사진관 △정신건강 인식개선 그림 및 창작동화 전시 등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올해 진행된 ‘정신건강 인식개선 창작동화 공모전’ 수상작도 함께 전시된다.
해당 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3일에는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대국민 시민강좌가 열린다.
강사로 초청된 이호선 교수는 tvN ‘이호선 상담소’, JTBC ‘이혼숙려캠프’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이번 강좌에서 ‘나이 들수록 더 멋지게 사는 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 교수는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변화하는 삶 속에서 마음 건강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시민강좌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을 어렵거나 특별한 문제가 아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돌볼 수 있는 주제로 인식하고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상담·교육·캠페인 등 지역사회 기반 서비스를 통해 정신건강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